▲이수형 보람근로원장.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이수형 보람근로원 원장이 청주복지대상을 차지했다.

이 원장은 청주시와 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가 17일 오후 6시 30분 더빈컨벤션에서 여는 4회 청주시 사회복지대회에서 수상한다고 청주시가 밝혔다. 

이 원장은 1989년 사회복지에 입문, 30여년 동안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원장 외에도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해온 시설종사자와 사회복지 공무원 등 15명이 청주시장과 청주시의회 의장, 사회복지협의회장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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