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은 신임 사무처장에 정성영 중앙당 총무조정국 부국장(50‧사진)이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유재구 전 사무처장은 중앙당 조직국 부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북 완주 출신인 정 사무처장은 전주 한일고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 중앙회를 통해 정치에 입문한 그는 새천년민주당 대표비서실 부장, 민주정책연구원 부국장, 국회정책연구위원, 민주당 조직국 및 총무조정국 부국장 등을 지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