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시 봉방동 하방마을 일대에 핑크뮬리가 활짝 피어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시는 우천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고자 지난 4월 비점오염시설 내  181㎡ 규모로 4천500본의 핑크뮬리 꽃을 심어 산책로를 만들었다. 핑크뮬리는 분홍쥐꼬리새라고 불리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조경용으로 널리 식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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