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왼쪽) 청주시장이 김진규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김진규 청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2년.

청주시는 시 체육회 이사회 동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하고, 10일 한범덕 시장이 김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최근 트렌드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시민 건강증진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연임 소감을 말했다.

그는 민선 5기 한범덕 시장 재임시절 비서실장과 흥덕구청장을 지낸 공무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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