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청남초등학교(교장 조계숙)는 이 학교 축구부가 2018 대교눈높이 충북권역 초등부 주말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6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리그에서 청남초는 총 10회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충북권역 초등 축구부 최강임을 입증했다.

조계숙 교장은 “그동안 묵묵히 훈련해 훌륭한 성적을 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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