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지난 5일 진천군 백곡천 일원에서 시작된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행사에서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역사인물로 분장해 역사문화의 고장 생거진천을 알리는 퍼포먼스(사진 위)와 가수 이병철의 공연 모습(사진 아래). 3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당초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참가자들의 발길이 뜸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튿날부터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며 사상 최대인 19만명이 축제를 찾은 것으로 집계 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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