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이미지 자료. ⓒ보은군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군에서 다양한 종목의 체육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6일부터 9일까지 스포츠파크 야구장 A․B와 체육공원 인조A구장에서 2018 제2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열린다.

7일 보은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는 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인라인스케이팅대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는 체육공원 인조 A․B 구장과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2018 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 등 8개의 전국 단위 대회가 연이어 열린다. 

방태석 보은군 스포츠사업단장은 “각종 체육행사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좋은 성적도 거두고, 아울러 지역 최대 축제인 대추축제 행사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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