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사)예술공장 두레가 28일 오후 7시30분 증평문화회관에서 우수레파토리공연 ‘팔도춤꾼 난리부르스’를 선보인다. 

2018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 일환인 이 공연의 테마는 ‘마당춤극’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예술인들이 서로의 기예(技藝)를 뽐내면서도 사회적 이슈를 자신들만의 몸짓으로 풀어내는 무언극이다. 어려운 춤이 아닌 마임, 탈춤과 현대무용이 가미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예술공장 두레(043-211-0752)를 통해 전화 예약하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urea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공장 두레는 지난해부터 2년째 증평문화회관의 공연장 상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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