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마이크 버스킹 공연과 지역특화프로그램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2’ 공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6일 오후 2시부터 청주 중앙공원에서 바위꽃(퓨전국악), 트레블러크루(비보잉), 뮤럽(뮤지컬)팀이 참여하는 협연으로 진행된다.

저녁 7시부터는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 일원에서 이승윤(인디음악), 안재균(인디음악), 평택연는 희단(사물놀이)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29일 오후 6시30분부터는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에서 프로젝트100(국앙앙상블), 타임플라워(인디음악), 레코드마켓(인디음악), 리스트리오(재즈밴드) 팀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휴양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장르로 신나고 흥이 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영동 3‧1공원과 이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코튼커피에서도 풍성한 공연이 열린다.

‘청춘 투게더 콘서트’는 힙합, 댄스, 락 등의 장르위주로 영동 3‧1공원에서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예정돼 있다.

코튼커피서 있을 ‘청춘 공감 콘서트’는 토크와 어쿠스틱 등의 장르로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재단 SNS 인스타그램(theyoungmic_chungbuk)  페이스북(www.facebook.com/cbculture1220),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cbfc1130?Redirect=Log&logNo=221311066465)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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