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는 18일 11대 전반기 자문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의 중요 정책사안이나 전문지식을 요하는 안건 심사, 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자문과 지원 역할을 한다.

도의회는 “자문위원은 학계와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각 상임위원회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며 “임기는 2020년 6월 30일까지”라고 전했다.

한편 자문위원의 자문 건수은 2015년 14건, 2016년 26건, 2017년 28건 등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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