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충주시 관련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됐다.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주)은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3개 사업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4억 원 ▲연수동 주차전용건축물 조성 3억 원 ▲삼탄교 내진보강 공사 3억 원 등이다.

이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의 생활안전과 복지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서 이 의원은 올 상반기엔 18억 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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