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4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은 신청자에 한해 자동차 출고·등록 순으로 이뤄진다. 차종에 따라 1천506만∼2천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제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법인 및 기업, 단체 등이다. 개인은 세대당 1대, 법인·기업은 회사당 1대를 보급한다.

지원 희망자가 전기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대리점은 신청서를 취합해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시청 자연환경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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