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민들의 대표 휴식지 오창호수공원의 밤이 달라졌다.

청주시는 6억 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오창호수공원 야간경관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창호수공원을 야간에도 명소화 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역동적인 갈대조명과 함께 고보조명, 데크조명을 설치했고, 안락한 휴식을 위한 수목 조명과 볼라드등도 설치했다.

야간에도 즐거운 휴식공간이 되도록 보안등도 일제 정비해 안전한 공원 환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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