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군은 성실 납세자 90명을 추첨해 각각 3만원 상당의 옥천사랑 상품권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옥천군에 따르면 김재종 군수는 지난 13일 지방세정보시스템에 따른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주택, 건축물), 8월 정기분 주민세를 기한 내 납부한 성실납세자 90명을 추첨했다.  

군은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성실납세자들에게 상품권 등을 지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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