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탕국수‧도리뱅뱅이 출품…대학생 라이브경연 부문 영예

▲충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 대학생 라이브경연 부문 금상을 차지한 류승열(왼쪽)‧오민하. ⓒ충청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는 식품영양외식학부 호텔외식조리전공 류승열‧오민하 학생이 충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 대학생 라이브경연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류승열‧오민하 학생은 어탕국수와 도리뱅뱅이 메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향토음식경연대회는 지역의 특색 있는 향토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199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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