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박의광(사진) 충북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가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박 연구사는 지난 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115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시설원예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기술사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증으로 오랜 실무경력이 있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박 연구사는 충북대 생물학과와 원예학과를 졸업했으며, 시설원예기술사 자격 외에도 농화학기술사, 종자기사, 식물보호 산업기사 등 8개의 국가기술 자격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연구사는 “농업분야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박사학위, 기술사 3분야, 특허 3관왕을 모두 보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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