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단양=소진섭 기자) 단양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단양군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연휴 기간 중 추석인 24일을 제외,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만학천봉 전망대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한다.

지난해 7월 13일 문을 연 만천하 스카이워크의 전망대 꼭대기에서 삼족오 모양으로 돌출된 하늘길은 투명 강화유리여서 기암괴석 위에 선 듯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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