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국병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고객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섰다. 

한국병원은 9월부터 통합 콜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병원 통합 콜센터는 병원 문의전화와 진료예약을 통합 관리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전화 상담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구축됐다.

이곳에선 전문상담원 5명이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세분화된 진료과에 맞춘 진료 설명과 예약을 돕는다.

정은희 통합 콜센터 팀장은 “각종 문의 불편함을 줄이고 친절한 상담과 빠른 진행으로 병원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실 있는 콜센터 운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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