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모습. ⓒ보은군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이번 주말 스포츠 메카 보은군에서는 다양한 종목의 체육행사가 펼쳐진다.

5일 군에 따르면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이 주최하는 23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추계2차)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생활체육공원 인조A·B구장,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40개 팀 52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예선리그,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2018 1차 결초보은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스포츠파크 야구장 A·B에서 펼쳐진다. 대한야구위원회(회장 박순우)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야간경기까지 예정돼 있다.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는 충북도농구협회(회장 신찬식)가 주최하는 15회 백제인 농구대회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연말까지 거의 매주 다양한 체육행사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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