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 269회 1차 정례회가 4일 개회했다.

13일까지 열릴 이번 회기에선 첫날 회기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환경보전특별위원회의 위원회별 위원 선임 및 존속기간의 건을 처리한다.

6일부터 7일까지는 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실·과·소별 세부설명을 듣고 계수조정과 보고서를 작성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환경보전특별위원회를 열고 기업체 등을 방문해 환경오염원 관리 실태에 대한 현지조사를 한 후 현지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7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8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한다.

환경보전특별위원회의 현지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도 의결한 후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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