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기를 인수한 한범덕(가운데) 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세계 한인 여성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가 내년 8월 청주에서 열린다.

여성가족부‧충북도‧청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외 여성리더 500여명이 참석하는 교류의 장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30일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대회에 참석해 대회기를 인수하고 차기 개최지인 청주를 알렸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는 국내외 여성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고 한민족 여성의 인적자원을 개발해 국가 경쟁력과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01년 여성부 출범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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