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군은 9월 한 달간 녹색산촌체험 알밤 줍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01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산 24-1번지 일원 밤나무단지에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장해 오후 5시까지 1일 3시간동안 알밤 줍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은 7천원, 청소년 4천원(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이다. 1인당 5kg의 알밤을 주워갈 수 있다. 

단체 20명 이상은 군청 산림경영팀(043-539-3571~7)으로 체험 신청을 해야 한다. 개인은 현장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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