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내 중소기업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

군은 군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에 직원뿐만 아닌, 각급 기관‧단체 등에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은 2009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다.

지난 설 명절에도 이 운동을 통해 군은 19개 업체의 117개 품목 1천614만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은 3억4천139만원에 달한다.

군은 이번 추석에도 만두류, 대추한과, 참기름, 도라지정과, 대추차, 칡즙, 액상차, 건강식품, 황토비누 등 중소기업 물품 팔아주기 운동을 벌인다.

자세한 문의는 군청 경제정책실(043-540-31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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