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충주시 박재수(65)씨와 중앙탑면향기누리(대표 최명자)가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가 수여하는 8월의 으뜸봉사상을 수상했다.

22일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2008년 자원봉사자로 가입한 박재수씨는 충주시실버합창단장으로, 지역 행사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합창 공연 봉사활동 등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중앙탑면향기누리(대표 최명자)는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중앙탑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성공개최를 돕고 있다.

이달의 으뜸봉사상은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시상하는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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