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정과 도민 간 소통 역할을 할 도민홍보대사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충북도는 20일 도청에서 2년간 활동할 5기 도민홍보대사 12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10개 팀 47명과 개인 81명 등 128명으로 구성된 5기 홍보대사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 등으로 분포돼 있다.

2010년부터 무보수 명예직으로 도민홍보대사를 운영해온 도는 앞으로도 주요 도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한 쌍방향 소통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충북에서는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2018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등 대규모 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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