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원생명쌀을 통한 사랑 나눔이 시작된다.
청주시는 20일 시청에서 청원생명농협쌀조공법인, 대한적십자사 충북도지사와 각각 청원생명쌀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청원생명쌀 판매 수익금 기부 ▲합의 품목 및 캠페인 시 대한적십자사 로고 및 명칭 사용 등으로, 청원생명쌀 기부 선행과 마케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중에서 소비자가 청원생명쌀 10‧20kg을 구입하면, 1포당 각각 120원, 200원이 기부기금으로 적립된다.
청원생명농협쌀조합은 이 금액을 충북적십자사에 기부한다.
안영록 기자
ahn@c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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