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상돈)가 폭염도 잊은 채 민생현장 챙기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책복지위는 16일 청주시 현암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현진복지재단(대표 권현숙)을 찾아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노인요양 공동생활시설인 사랑의 집 방문에 이어, 개원 이후 두 번째 복지시설 방문이다.

정책복지위는 앞으로도 민생현장을 살피는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박상돈 정책복지위원장은 “지속적인 현장방문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 등을 배려하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정책복지위는 박 위원장을 중심으로 박형용 부위원장(옥천1)과 심기보(충주3)‧육미선(청주5)‧이상욱(청주11)‧최경천(비례)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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