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비쳐진 시대의 자화상’ 두 번째 전시 오프닝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폼므현대미술관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청주 라폼므현대미술관(관장 김선미)의 하반기 전시가 시작됐다. 

‘술, 음식 그리고 인생’을 주제로 한 ‘비쳐진 시대의 자화상’ 두 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는 회화(이은정 작가)‧회화설치(이창수 작가)‧조형설치(김진화 작가)‧일러스트레이션(박소연 작가)‧도예(최규락 작가)‧미디어아트(티안 작가)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 된 6인의 작가들의 융복합 전시로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라폼므현대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관 문화와 사회적인 역할의 경계를 확장시켜 더 나은 예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류경희), 진지박물관(관장 김정희)과 각각 업무협약도 했다.

이를 계기로 예술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역사 속 음식문화 소개로 문화교류와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교육기부와 예술복지의 희망의 플랫폼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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