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스마트한 장애인 복지를 위해 ㈔충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변창수‧이하 연합회)와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가 손을 잡았다.

연합회는 9일 PC 등의 납품업체인 대우루컴즈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연합회 사무실에서 있은 협약식은 대우루컴즈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업체인 이날 협약에 앞서 모니터 10대와 냉장고 1대를 연합회에 기증했다.

변창수 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한 세상을 장애인도 누릴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준 대우루컴즈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증품인 모니터와 냉장고는 장애인가정과 열악한 장애인단체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