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군이 오는 31일까지 12회 자랑스러운 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상부문은 지역발전과 사회봉사, 문화예술, 체육진흥, 윤리교양, 소득증대, 출향인사 등 모두 7개 부문이다.

추천자격은 군민의 경우 공고일 기준 관내 5년 이상 거주자며, 출향인사는 등록기준지가 보은군이면 추천할 수 있다. 

추천권자는 읍․면장, 각급 학교장, 기관‧단체장, 출향인단체 등으로 군청 행정과 서무팀(043-540-3113)으로 추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출향인사부문은 3명, 나머지 부문은 1명씩 선정해 2018 대추축제기간 중인 10월 17일 보은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