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서울 아산병원(병원장 이상도)과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한국병원은 지난 1일 아산병원과 의료협력 병원 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병원은 ▲상호 환자 의뢰 ▲의학정보 및 병원 경영정보 교류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검사의뢰 및 회신 ▲진료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1986년 개원한 한국병원은 최대 5인실 신규병동을 갖추고 있으며, 최첨단 시스템의 심장·뇌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의 빠른 치료는 물론, 일반환자의 조기진단과 조기치료, 환자위주의 편안한 당일검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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