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 아파트는 산남2-1단지 200가구, 산남2-2단지 200가구 등 400가구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청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차상위 고령자 등 1순위만 해당된다. 영구임대 주택의 소득‧자산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6일부터 1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입주계약은 퇴거 등 공가가 생길 경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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