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체육회(회장 박세복 군수)는 신임 사무국장에 영동군 공무원 출신인 성영근(58·사진)씨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달 10일부터 20일까지 사무국장 채용 공고를 낸 체육회는  2명의 후보자가 접수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성씨를 최종 합격자로 선발했다.

지난 6월 영동군 기획감사실장으로 명예퇴임한 성 사무국장은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영동군 체육회 발전과 체육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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