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신봉동에 위치한 연촌염소탕(대표 김수연)이 어려운 이웃들을 정기후원키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는 지난 7월 24일 연촌염소탕이 적십자사 기부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명패’에 가입해 인증 명패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캠페인은 월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개인사업자나 법인 등에 명패를 부착하는 것이다.

김수연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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