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에서 활동 중인 국제로타리 3740 지구 소속 로타리안들이 청주시 청원구 저소득가정에 대한 주거개선에 나선다.

청원구(구청장 남기상)는 31일 새청주 등 6개 로타리클럽과 희망 나눔 주거개선 지원사업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참여 클럽은 ▲새청주 로타리클럽(회장 변삼수) ▲청주로타리클럽(회장 이일우) ▲북청주로타리클럽(회장 한재희) ▲남청주로타리클럽(회장 조병식) ▲청주성안로타리클럽(회장 서민성) ▲청주목련로타리클럽(회장 김원자) 등 6개다. 

협약에서 청원구청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 발굴‧추천을, 로타리클럽은 추천 가정에 대한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사업 대상 가구를 선정해 1천800만 원 상당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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