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의 창의‧인성 캠프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청주시 옥산면 옥산지역아동센터에서 있은 이 캠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8년도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서원대 너랑‧나랑‧서랑 사회봉사단 30명은 이 기간 옥산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천연 치약‧비누 만들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다도 예절 교육, 전통놀이 체험, 뉴스포츠(new sports) 올림픽, 진로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원대는 2014년부터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창의‧인성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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