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천 천변공원에 조성될 하늘도서관 조감도. ⓒ증평군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은 보강천 천변공원에 하늘도서관을 만든다고 26일 밝혔다.

하늘도서관은 2천만 원을 들여 개방형 야외도서관 형식으로 조성된다.

지난 2일부터 현장조사를 통한 디자인 설계 등을 실시한 군은 9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6월 군이 자체 개발해 저작권 등록한 김득신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차별화 한다.

하늘도서관에는 100여권 가량의 도서가 비치돼 보강천을 찾는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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