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군이 일반·특별 부문 군민대상 후보자를 다음달 23일까지 접수한다.

일반부문은 사회봉사, 효행, 장한 어버이, 모범 청소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진천군 거주자여야 한다.

특별부문은 출향인사나 진천에 연고를 두고 있으면서 지역발전과 사회봉사활동에 크게 기여한 자가 추천 대상이다. 거주지 제한은 없다.

수상 후보자는 각 읍‧면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학교장이 추천할 수 있다.

수상자는 군민대상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10월 5일 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자세한 문의는 군청 행정지원과(043-539-31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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