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젊은 공예가 전시회 분야별 참여 작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아름다운 쓰임’을 주제로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열리고 있는 충북의 젊은 공예가 전시회가 오는 8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한국공예관은 관람객 호응에 힘입어 연장 전시를 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젊은 공예작가 10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선 도자부터 금속, 유리와 가죽, 옻칠까지 약 4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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