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진천군은 진천읍 화랑공원 일원에 대한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화랑공원은 현재 운동시설구간 이외에는 구간별 조명시설이 부족해 야간에 이곳을 찾는 주민들의 이용에 다소 불편함을 주고 있었다.

이에 군은 3억 원을 들여 구간별로 야간조명설치 공사를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경관요소를 최대한 활용해 노후된 가로등을 LED가로등과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으로 설치하고, 공원 입구 사인조명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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