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2018청주공예페어 관람객 사전등록이 시작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7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람객 사전등록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2018청주공예페어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색, 다름’을 주제로 동부창고 6동과 37동에서 열린다.

전국 70여개의 공예 관련 공방과 업체가 참여하며, 공예품 판매·전시·체험과 공연 등 중부권 최대 규모의 공예페어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청주공예페어 사전등록은 청주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사전등록 관람객에겐 반려식물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각양각색의 공예품을 담은 5만원 상당의 럭키박스 선물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