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16일 낭성면을 시작으로 43개 읍‧면‧동 주민들과 만난다.
청주시는 한 시장이 8월 10일까지 43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이 기간 시정 비전과 목표를 설명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첫 방문지인 낭성면에서 한 시장은 지난해 7월 사상 유례 없는 폭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 시장의 읍‧면‧동 방문 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안영록 기자
ahn@c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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