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평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온 청주 하얀드림피부과(황영지 원장)가 12일 ‘1주민 1정’ 현판을 달았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일봉 동장‧경기호 위원장)는 이날 하얀드림피부과에 ‘1주민 1정’이 새겨있는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율량사천동이 역점 추진하는 1주민 1정 나눔 사업에 협조해온 이 병원은 율량사천동 축제인 바람개비 축제를 대비한 사업비 후원도 적극 참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율량사천동 1주민1정 나눔 사업은 980개의 계좌로 들어오는 연간 4천800만원 정도의 CMS후원금으로 복지‧장학‧문화복지 사업으로 나눠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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