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엔제리너스 커피가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해 팔 걷고 나선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 롯데지알에스㈜ 엔제리너스커피와 전국 엔제리너스 커피 직영점에서 입장권 판매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엔제리너스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전국 100여 개 직영점에서 입장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전국 엔제리너스에서 사용하는 트레이매트를 활용,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홍보한다.   

조직위는 각종 페스티벌 홍보물에 엔제리너스를 공식 스폰서로 게재하며, 페스티벌 행사장에는 홍보 배너와 식음부스 등 설치 장소도 제공한다.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를 주제로 다채롭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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