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 특수교사들의 교육현장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정보화연수가 열린다.

충북도특수교육원(원장 성경제)은 ‘드론 활용’을 주제로 10일과 12일, 17일, 19일 4일간 원내 다사랑체육관에서 특수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교사들은 드론 원리 이해와 비행 실습 등 학교 수업에서의 드론 활용 능력을 키운다.

교육원은 오는 24일과 25일엔 ‘특수교육을 위한 스마트러닝’을 주제로 태블릿PC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기기 활용법을 익히는 연수도 갖는다. 

청주지역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에는 ‘찾아가는 드론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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