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천 물놀이장.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 백사천·백곡천 물놀이장을 오는 1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백사천 물놀이장은 2016년 개장해 2년간 약 8만 명이 이용했을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올해 백곡천 종합물놀이장(옛 예비군훈련장)을 추가 개장한다.

이 물놀이장은 종합물놀이시설 920㎡(조합놀이대 9종), 수영장 265㎡, 샤워시설과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와 시설물 정비로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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