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충청대 평생직업교육관. ⓒ충청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가 교육부의 특성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9일 충청대에 따르면 2018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연차평가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S등급을 획득했다.

평가결과 NCS 기반 및 현장 중심 학위‧비학위 교육과정 도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듈식 통합수업과 맞춤형 취‧창업 교육, 성인학습자 친화형 인프라 등의 운영을 통한 맞춤 인력을 양성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2014년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4유형인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충청대는 다양한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엔 청주산업단지 내에 지상 3층, 연면적 1천612㎡(490평)의 직업교육 전용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관’을 준공하고 다양한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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