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진천군의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진천군의회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8대 진천군의회가 4일 개원했다.

군의회는 이날 있은 의장단 투표결과, 전반기 의장에 3선의 박양규 의원이, 부의장에는 초선의 유후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8대 군의회 의정목표를 ‘군민 행복! 감동 의회!’로 설정했다”면서 “이를 위해 ▲원칙있고 합리적인 균형의회 ▲연구하고 창의적인 자치의회 ▲참여하고 소통하는 민주의회 ▲책임있고 신뢰받는 성실의회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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