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11대 충북도의회 첫 회기인 365회 임시회가 5일과 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도의회는 11대 임기 시작 후 처음 갖는 이번 회기 중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등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는 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과 부의장(2명)을 뽑고, 11시30분에 개원식을 갖는다.

6일에는 오전 10시 2차 본회의를 열어 6개 상임위원회 위원과 각 상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도 선임한다.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를 기치로 내건 도의회는 11일부터 20일까지는 366회 임시회를 열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등을 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