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3일 충북교육의 지속적인 혁신 추진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 후 첫 월례조회를 주재한 김 교육감은 직원들에게 하던 업무 당부를 취임사로 대신하며 함께 행복한 교육 2기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기초학력부터 미래 학력까지 책임지는 충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주인 되는 민주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교육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예·체 교육 ▲생명을 존중하는 평화·안전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복지 등을 약속했다.
김 교육감은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을 열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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